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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운우리새끼’ 오연수, 훈남 아들 사진 공개(ft.손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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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연수가 아들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2회에는 청순과 단아함의 대명사 오연수의 출연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오연수는 이날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해 어머니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어 등장한 김건모의 어머니는 “어머, 예쁘다”라며 이전의 남자 게스트들을 대하는 태도와는 사뭇 온도차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오연수를 발견하고는 “한 번만 안아보자”라며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오연수 역시 “안녕하셨어요?”라고 묻자 이상민의 어머니는 “잘 있지?”라고 안부를 나눴다. 오연수는 이날 어머니들을 위한 옷 선물을 준비해온 세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MC들이 이야기를 전하기 전에 오연수와의 지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오연수는 손지창과의 슬하에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아들들의 모습에 어머니들과 MC들의 칭찬이 꼬리를 물었다. 오연수는 아들들이 각각 고1과 중3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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