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송혜교는 화보를 통해 아찔한 느낌의 도발적 여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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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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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스모키와 펑키한 헤어, 라인을 드러내는 하얀 옷을 입고 쇼파에 누워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보여줬던 청순한 느낌과는 다르게 섹시한 느낌이 물씬이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발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2차 열애설에 휘말려 주목을 받고 있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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