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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KO패' 효도르에 네티즌…"박수칠 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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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파이터로 불렸던 효도르 에밀리아넨코(41ㆍ러시아)가 KO패를 당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180에서는 MMA의 전설인 효도르 에밀리아넨코의 미국 복귀전이 펼쳐졌다.

문화뉴스

사진 KBSN



하지만 효도르는 1분 14초 만에 전 UFC 헤비급 11위 맷 미트리온(39ㆍ미국)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왕* "팬으로서 이제 그만 해야 한다고 해야할지, 패해도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해야할지...효도르가 지니까 거품이네, 뭐네, 떡밥만 이겼네 개솔이 하는 놈들 많은데 헤비급 10년 역사를 책임진 선수고 역대 최고의 격투가를 꼽으면 단연 우선으로 꼽히는 선수다."라며 냉정한 판단을 보였다.

iris****는 "세계최고 강자 효도르선수 힘내세요^^ 그대의 이름은 많은사람들이 가슴속에 잊지안고 기억할겁니다 세계최고의 격투기황제로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며 응원했고 kdh8****는 "박수칠때 떠날줄도 알아야하는법"이라며 효도르의 향후 일정에 관심을 가졌다.

berzinspy@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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