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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송옥숙 가짜깁스 알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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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쳐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24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이유리가 송옥숙의 '가짜깁스' 실체를 알아차렸다.

오복녀(송옥숙)은 가짜 깁스를 한 채 생활 중이다. 이를 알고 있는 차정환(류수영)은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다그쳤고 복녀는 "지금 정말 좋다. 3일만 더 하겠다"고 말했다.

복녀는 아침을 차리는 정환을 보고 못마땅한 마음에, 혜영에게 "너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마누라 재우고 아침을 다 하는 그런 남편 어디 있는 줄 아니?"라고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혜영은 정환과 아침 설거지를 하다 접시를 깨트려 복녀의 짐꾼 신세가 됐다. 혜영은 옆집으로부터 차를 긁혔다는 전화를 받고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복녀가 깁스를 풀고 운전을 하는 모습을 확인한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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