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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티아라, 셀프디스 통해서 보여준 진심…"이제 정말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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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셀프 디스도 서슴없이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에서 호스트로 티아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효민은 오프닝 무대에서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조금은 걱정이 됐다. 아무래도"라고 말끝을 흐렸다.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의 '불화설'을 언급한 것.

신동엽은 "아무래도 생방송이다 보니까, 중간에 돌발적인 질문도 할 수 있고 콩트 찍다가 이상한 거 물어볼 수 있고"라며 "그 얘기 나와도 괜찮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고 신동엽은 "그 얘기가 무슨 얘기길래 그러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티아라는 코너에서 화영 왕따사건의 발단이 됐던 '의지', '떡 먹이기' 등에 대한 언급을 하거나 또 "왕따라는 말도 쓰며 안된다.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며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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