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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의 복싱 코치 오웬 로디는 21일 종합격투기 라디오 방송 'MMA 아워'에서 "맥그리거는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로디는 "확실히 뛰어난 컷 맨은 필요하다. 아직 컷 맨은 정하지 않았지만, 우선 맥그리거의 코너에 설 사람들을 말해 줄 수 있다. 나와 카바나흐, 로보프는 확실히 세컨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코치 로디는 비책이 있다고 말했다.
"아직 아무도 데려오지 않았지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들의 라인과 목록을 뽑아 놓았다.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갈 것이다. 우리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수 있는 계획을 생각해 냈다."
로디는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이긴다는 확신에 차 있다.
"우리는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고안한 계획을 맥그리거가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업셋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디는 미국에 도착하면 맥그리거를 위한 또 다른 복싱 스파링 파트너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코치들이 합류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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