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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한국 정구 혼합복식 김태민(충북대)-나다솜(NH농협)조는 21일 중국 저장 성 타이저우에서 열린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 혼합복식 경기에서 북한에 승리했다. 사진은 나다솜(왼쪽부터), 김태민, 김미향, 서재일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대한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한국 정구대표팀이 남북 대결에서 완승했다. 김태민(충북대)-나다솜(NH농협) 혼합복식 조는 북한의 서재일-김미향 조에 세트 점수 4-1로 승리하며 조 2위에 올랐다.

▲한승우(KT)가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총 242.5점을 기록,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KT)는 은메달, 김영욱(IBK기업은행)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경기에서 9회 동점 상황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 없이 교체됐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휴식했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이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5경기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났다. 팀은 4-1로 승리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쳤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선두 경남 FC가 전상훈과 박주서을 대전 시티즌으로 보내고, 강승조를 영입했다. 강승조는 2012년 경남 주장으로 뛰며 FA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코리 시거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12-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리게 된 다저스는 6연승 중인 선두 콜로라도 로키스와 승차를 반 경기로 유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월 14~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올스타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은 7월 3이부터 온라인 판매 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 윤일록이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21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골키퍼 김다솔을 영입했다.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국가대표 수비수 브라이언 영을 영입했다. 지난 19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의 케빈 콘스탄틴을 새 사령탑에 선임한 데 이어 두 번째 NHL 출신 영입이다.

▲세계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 챔피언십(총상금 183만 6660 유로) 1회전에서 탈락했다. 2015년과 2016년 연달아 이 대회를 제패했던 머리는 3연패 꿈이 물거품이 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ATP 투어 게리베버 오픈(총상금 183만 6660유로) 1회전에서 승리하며 개인 통산 1100승을 달성했다. 1100승은 ATP 투어 사상 최다승 2위 기록이다. 1위는 1256승을 거두고 1996년 은퇴한 지미 코너스(미국)다.

▲한국이 오는 7월 12일 케냐에서 열리는 18세 이하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 치안 문제를 이유로 불참한다. 미국, 일본,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캐나다 등 주요국가들도 대거 불참을 선언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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