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모니터도 철저히”…수상한파트너 지창욱, 카메라 차에 덥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카메라 차에 올라탔다.

14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제작진은 지창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7회 방송분에서는 지욱(지창욱 분)이 호숫가 옆길에서 조깅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봉희(남지현 분)와의 키스 이후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길을 달리고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려 했다.

촬영 당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공원을 달리던 지창욱은 이내 이길복 촬영 감독이 탄 카메라 차에 바로 올라타고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했다.

이어 박선호 감독, 이길복 감독과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금 표정을 담아 푸른 나무 사이를 달리고 또 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창욱의 연기를 향한 열정과 더불어 제작진과의 스스럼없는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늘 적극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좋아하는 배우로 군림했다.

한 관계자는 “지창욱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잘 이끌 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에는 집중하고 모니터도 꼼꼼히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봉희와의 동거 속에 또 어떤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해 달라. 깜짝 놀랄 만한 모습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 21 22회는 6월 14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