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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신혼부부 예행연습?’…수상한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꽁냥꽁냥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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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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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신혼부부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커플 설거지’를 선보였다. 지창욱이 남지현을 향한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쏟아내기 시작한 것. 여전히 철벽을 치는 남지현과 이에 굴하지 않고 애정이 듬뿍 담긴 유혹의 눈빛을 보내는 지창욱의 로맨틱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무한 설레게 만들게 한다.

8일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사 더 스토리 웍스 측은 노지욱(지창욱 분)이 은봉희(남지현 분)를 향해 아낌없이 애정을 뿜어내는 사랑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욱과 봉희는 주방에 나란히 서서 고무장갑을 끼고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다. 지욱은 봉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그윽한 유혹의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희는 고개를 살짝 숙인 채 싫지 않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더욱 가까이 다가온 지욱을 향해 단호한 손짓을 하며, 여전히 ‘철벽 봉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바짝 달라붙어 귀여운 신혼부부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과 지욱이 탁자에 기대어 자신의 눈에 봉희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행동과 모습들을 담으려는 듯한 로맨틱한 눈빛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시킨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19-20회에는 지욱이 봉희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지욱이 봉희의 마음을 되돌려 이들의 ‘쌍방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8일 방송을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8일 19-20회가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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