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사진= 로체스터 레드 윙스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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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박병호(31)가 트리플A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8(92타수 21안타)로 올랐다.
박병호는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4회 초 1사 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멀티출루(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했다. 나머지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6회 초 삼진, 9회 초 파울플라이로 경기를 마쳤다. 로체스터는 1-5로 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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