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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무궁화꽃` 이은형X남보라, 휴대폰 이어 요리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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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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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은형과 남보라가 재회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수혁(이은형 분)과 진보라(남보라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홍보기획사를 운영하는 무수혁은 약속한 쉐프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진보라에게 갑작스레 도움을 요청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 바쁘게 볼 일을 보다가 부딪쳤고 똑같은 핸드폰이 뒤바뀌면서 알게 된 사이.

마침 진보라가 핸드폰을 찾으러 무수혁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무수혁의 부탁으로 펑크낸 쉐프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이어 무수혁은 졸지에 진보라의 보조로 호흡을 맞추며 요리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때 진보라가 요리의 데코레이션을 하다가 무수혁에게 “청포도를 좀 달라”고 말했는데, 무수혁이 적포도를 자꾸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무수혁이 적록색맹임을 은연중 드러낸 것. 이에 따라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과 사건 전개에도 변화를 예측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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