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최고의 한방' 윤시윤 "유호진 이름 세글자에 출연 결정" (V라이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시윤이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차태현,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가=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드라마 '앞.터.V'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윤시윤은 '최고의 한방' 출연 결정이유로 "딱 한가지 이유로 출발했다. 저는 진심으로 유호진이라는 사람과 일을 하고 싶어서 선택했다. 이쪽 일은 인연으로 다 하는 것 같다. 내가 되게 좋아하는 사람, 존중하는 사람과 일을 할 수 있다면 무조건 그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유호진 PD와의 신뢰를 말했다.

이어 "캐릭터의 성격은 내 실제 성격과는 너무나도 반대되는 요소가 많다. 그래서 이번 출연은 나에게 크나큰 도전이다. 상당히 긴장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되는 게 사실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