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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재은 "최고의 키스는 조인성, 최악의 키스는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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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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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이재은이 조인성, 양동근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에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은이 '논스톱'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 양동근과의 키스신 이야기가 나오자 4명의 MC들은 '최고 미남 배우' 조인성과의 키스신이라는 이야기에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당시 대학생을 주제로 한 시트콤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 논스톱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이재은은 "최고의 키스신은 조인성, 최악의 키스는 양동근"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재은은 "당시 조인성은 뜨기 전 신인이었고 양동근은 정말 친한 사이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장동민은 "(그녀가) 잘 됐으면 좋겠다. 노래도 대박나길 바란다"며 한 때 애인 사이였던 나비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장동민은 다소 민감할(?)수도 있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음과 동시에 그의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났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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