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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SBS스페셜' 심상정 아들 이우균 "어머니, 가끔 뵙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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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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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아들 이우균 씨가 '어머니' 심상정에 대해 말했다.

오늘(28일) 밤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꼴찌 심상정이 남긴 것'을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우균 씨는 어머니 심상정을 "가끔 가다 뵙는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씨는 어머니가 평소에도 엄하다고 털어놨다. 청문회에서 하던 것을 자신에게도 그대로 했다는 것. 이 씨는 "어머니의 잔소리가 촌철살인으로 들어온다"며 "밖에서 청문회할때 모습이 바로 혼낼때 모습이다"고 말했다.

또 심상정 대표의 '2초김고은'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실제 약간 닮은 부분이 있지 않느냐'라고 계속 묻는다"며 "그럴때 마다 흘려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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