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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카고타자기' 유아인, 곽시양 자살 막으려다 죽음 위기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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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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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이 곽시양을 구하려다 목숨이 위험해졌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 14회에서는 백태민(곽시양 분)이 한세주(유아인)를 협박했다.

이날 백태민은 '인연'의 실제 작가가 한세주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자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결국 복수를 위해 조상미(우도임)를 시켜 전설(임수정)을 납치한 백태민은 한세주를 한 폐건물로 불러들였고, 그곳에서 직접 송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이 자작극이었다고 밝히라고 협박했다.

모든 것을 알게 된 한세주는 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조상미의 소재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한세주는 백태민에게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돌아섰고, 백태민은 옥상 난간에 서서 "차라리 여기서 그만 끝내자. 나 이대로 너 못 보낸다. 세주 네가 이번 일을 덮어주지 않으면 나는 이대로 끝이다"라며 자살 퍼포먼스를 벌였다.

백태민의 모습을 본 한세주는 곧장 그를 끌어냈다. 하지만 그는 백태민을 구하고 몸싸움을 벌이다 옥상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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