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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에 묘한 감정...“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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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미영(정소민 분)에게 점차 호감을 표시하는 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희는 하루 종일 미영에게서 눈을 못 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사소한 것도 다 챙겨주었다. 미영의 왜 쳐다보냐는 말에 괜히 트집 잡으며 툴툴댔다.

이어 두 사람은 피부과에 갔고 주근깨 빼는 비용을 물어보는 미영을 위해 중희는 몰래 시술 비용을 다 내주며 미영이 주근깨 시술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중희는 “매니저한테 이 정도 해줄 수 있지. 내 여동생이랑 마찬가지인데”라며 합리화 했다. 전 매니저에게도 “너도 여동생 보면 귀엽고 그러냐. 뭐 해주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이고 싶고 그러냐”고 물어보며 미소를 지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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