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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kt 박기혁, 2회초 타구에 손목 강타 당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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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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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박기혁(kt 위즈)이 첫 타석부터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기혁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 팀이 1-1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박기혁은 두산 선발 니퍼트의 강력한 직구에 오른쪽 손목 부분을 맞았고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박기혁은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정현과 교체됐다.

한편 kt는 3회초 현재 두산에 2-5로 뒤지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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