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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종합] ‘발칙한 동거’ 유라X김민종, 김구라 빼고 맥주파티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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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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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이 나이를 뛰어넘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 김구라는 세대를 뛰어넘는 불타는 승부욕을 그려냈다.

세 사람은 한강에서 연날리기를 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특히 유라는 연날리기에서 은근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야식내기 볼링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유라가 14파운드의 개인 공을 갖고 등장해 선수 뺨치는 실력을 뽐냈다.

한편 김민종은 초반과 달리 갈수록 의외의 실력을 발휘해 김구라를 긴장시켰다. 김구라는 유라를 잡으려고 의의양양했다가 고군분투하는 김민종에게 방해 공작을 펼치며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이 벌어졌지만 우승은 예상대로 유라가, 2등은 김민종이 차지했다.

결국 꼴찌 김구라는 야식거리를 사러 나갔다. 그 사이에 유라와 김민종은 1, 2위를 자축하며 먼저 맥주를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민종이 자신이 프로듀싱하는 뮤지컬에 유라를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민종은 김구라에게 계속 술과 안주 주문을 하며 심부름을 시켜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가수 케이윌과 배우 한은정의 동거도 은근한 재미를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케이윌은 한은정을 감동시키기 위해 한은정을 꼭 닮은 피규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한은정은 집주인이 없는 집에서 혼잣말을 하면서 매콤살벌한 닭볶음탕을 만들고 케이윌을 기다렸다. 케이윌이 자극적인 걸 좋아한다는 말에 고추와 후추를 들이부어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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