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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크리샤츄, 고향 필리핀서 주목…`K팝스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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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가수 크리샤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데뷔 앨범이 국내 음원차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데 이어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6일 오후 기준 아이튠즈 필리핀 차트에서 용준형이 랩피처링에 참여한 곡 ‘너였으면 해’가 5위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23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필리핀은 크리샤츄의 고향으로, 고향에서 큰 인기를 얻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수록곡 중 ‘너였으면 해’는 싱가폴과 태국에서도 각각 68위와 83위를 차지하며 용준형과의 환상 케미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크리샤츄는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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