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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日 패션지 `앙앙`, 방탄소년단 스페셜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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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유명 패션잡지 ‘앙앙’의 표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4일 발매되는 ‘앙앙’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일반판과 방탄소년단 스페셜판을 동시 발매된다는 점.

두 버전을 발매하는 것은 ‘앙앙’ 역사상 최초의 일로, ‘앙앙’은 무려 22페이지에 걸쳐 방탄소년단 인터뷰와 화보를 실었다. 현지에서의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싱글 ‘피, 땀, 눈물’을 선보였다. 발매 첫 주 총 23만 8795 오리콘 포인트를 기록하며 주간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데뷔 이후 2년 11개월만에 주간 싱글 차트 20만 포인트를 돌파한 기록은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역대 최단 기록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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