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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토토OX' 17회차 발매, 5가지 이벤트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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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가 두산을 2-1로 물리쳤다. 김경문 감독이 승리의 수훈갑 스크럭스를 반기고 있다. 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케이토토 ‘토토OX’ 17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16회차에서는 오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17 KBO리그 넥센-NC전(1경기)을 비롯해, LG-두산전(2경기)과 LPGA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 ‘렉시 톰슨’(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1, 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홈런 수가 많음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안타 수가 많음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은 11점보다 많음 등으로 선정됐다. 3경기에서는 최종 성적은 언더파, 최종 성적타수는 홀수, 해당 골프장의 1번홀 파 기록, 최종 버디기록홀은 3개보다 많음, 최종 파기록홀은 10개보다 많음이 지정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종목과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KBO리그와 LPGA를 대상으로 발매에 들어간다” 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기록들을 살펴보고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토OX 17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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