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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이겨야 한다고? 나만의 色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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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가 소신을 밝혔다.

이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스타일 뷰티 예능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출연 인증샷을 게재하며 이날 오후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해당 게시글 댓글로 이진이는 한 네티즌을 태그하며 "제가 제 어머니를 왜 이겨야 되나요. 저는 제 엄마를 응원하고 자랑스러워해요. 저는 저만의 색깔을 찾을 거예요ㅎ 다들 누구를 이기려고 일하는게 아니죠. 네 그럼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모델로 데뷔하기 전부터 배우 황신혜의 외동 딸로 먼저 알려진 이진이는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이런 시선에 관한 심경을 직접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이는 1999년생으로 YG케이플러스에 소속된 현역 모델이다.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려가고 있다.

황신혜 역시 지난해에만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예능 '가출한 언니들'과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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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이 SNS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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