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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V앱’ 모모랜드 데이지 “낸시와 음악 프로그램 공동MC, 요즘 호흡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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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모모랜드 낸시와 데이지가 ‘팝스 인 서울’ MC를 맡은 소식을 전했다.

낸시는 25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어마어마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저희가 활동을 안 하고 있을 때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MC를 맡게 됐다”며 “열심히 봐주시고, 화요일에 ‘내가 배우다’ 하고 있으니까 봐 달라. 제가 연기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응원해 달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데이지는 “낸시랑 같이 MC를 하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짧은 공백기 동안의 소식을 전했다.

또한 모모랜드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특별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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