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성주 "'그거너사' 정말 특별한 작품..성장 기대해 달라"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유니크 성주가 '그거너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종영한 tvN '그년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리더 유시현 역을 연기한 유니크 성주가 자신의 SNS에 '#그거너사종방연' '#내겐너무특별한작품' '#조이현우크플영원하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종방연에는 감독님과 스태프들은 물론 조이, 이현우, 최민수, 크루드플레이 멤버 성주, 이서원, 장기용, 신제민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 훈훈한 비주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성주는 "'그거너사'는 연기, 음악은 물론 소중한 친구까지 얻게 해준 내겐 너무 특별한 작품이다. 조이, 현우, 크루드플레이 멤버들과는 동료 배우 이상의 친구가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우정을 쌓아갈 저와 친구들의 성장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거너사' 원작의 유시현역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호평 받은 성주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해 나갈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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