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이현우, 종영에 아쉬움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사진=tvN 제공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은 9일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최민수, 박지영, 성주, 신제민, 장기용, 송강, 박종혁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우와 조이는 대본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포즈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은 마지막까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극중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로 활약했던 배우들은 현실에서도 ‘절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고등학생 윤소림(조이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9일 종영됐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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