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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거너사' 크루드플레이 대리연주 인정…조이♥이현우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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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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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조이를 의지했다.

9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6회(최종회)에서는 유시현(성주 분)이 크루드 플레이의 대리 연주 의혹을 인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현은 크루드 플레이 대표로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유시현은 "크루드 플레이는 대리 연주에 관한 소문들. 베이스 서찬영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대리 연주를 한다는 의혹을 모두 인정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라며 고백했다.

유시현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분들. 저희 음악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책임을 조금이라도 지고자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라며 말했고, 크루드 플레이는 다함께 고개를 숙였다.

또 강한결(이현우)은 위기의 순간에도 윤소림(조이)과 눈빛을 교환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을 향해 미소를 지었고, 강한결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유현정(박지영)은 "손해배상 소송 걸 거야. 영업에 관련된 비밀을 상의도 없이 공표하고 소속사 이미지를 실추시켰으니까. 너희들이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해도 두 번 다시 크루드 플레이라는 이름은 못 쓰게 될 거야"라며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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