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기자회견장 포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현우와 조이가 기자회견장에서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측은 8일 크루드 플레이의 기자회견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크루드 플레이는 드러머 지인호(장기용 분)의 교통사로고 기자회견이 취소된 상황. 인호는 대리연주 사실이 드러날까봐 심적 부담감을 갖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을 강한결(이현우 분)이 알게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루드 플레이 완전체 멤버들이 전원 블랙 수트를 맞춰입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용은 기브스를 한 채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아직 부상이 완벽히 치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크루드 플레이 멤버들은 대리연주 의혹 부인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하겠다는 이현우에게 그럴 필요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한 상황. 이에 이현우까지 참석하게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조이 역시 이 모습을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다. 걱정이 가득 담긴 눈빛과 앙 다문 입술이 조이의 초조함을 드러낸다. 이에 과연 크루드 플레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8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