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장기용,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감초 역할' 톡톡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기용/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장기용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13화에서는 대리연주 의혹에 휩싸여 위기를 맞은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드플레이의 드러머이자 래퍼 역의 지인호(장기용)는 회가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방송 말미에는 라이브연주를 앞두고 지인호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암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YG케이플러스 모델 장기용은 런웨이와 방송을 넘나들며 모델테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을 지닌 그는 털털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거너사’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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