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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거너사' 이현우 이서원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는 강한결(이현우) 서찬영(이서원)이 윤소림(조이) 방에서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림 방에 우두커니 서 있는 강한결 서찬영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주인 없는 방에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강한결 서찬영의 끝나지 않은 신경전이 예고돼 긴장감을 더했다. 강한결은 서찬영을 향해 경고의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서찬영 역시 옅은 미소와 함께 그를 바라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화가 난 듯한 강한결의 시선을 피한 채 자신의 캐릭터 인형을 만지작거리는 서찬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소림 방에서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갔을까. 1일 밤 11시 '그거너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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