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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추리의 여왕' 최강희, 한기웅의 전수진 납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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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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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한기웅이 3년 동안 잡히지 않았던 납치용의자 노두길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이 한기웅의 걸음걸이를 통해 노두길이라고 추측해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두길의 뒤를 밟은 설옥은 구덩이에 묻혀 죽을 뻔했지만 임기응변을 발휘해 살아남았다. 이에 결국 설옥은 노두길의 체포에 성공하며 호순을 무사히 구해냈다.

한편 한기웅은 첫 악역에 "처음으로 삽질을 해보고 악역을 연기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최강희, 권상우, 전수진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우고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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