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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인국, 재검에서도 정밀조사 판정받아 "군입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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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병역 신검에서 또다시 정밀검사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서인국씨가 이날 서울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았으나 정밀검사 판정을 받아 오는 6월 5일 대구의 중앙신체검사소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며 “현재로서는 이 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훈련에 임하기 전 건강검진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무진 소견에 따라 귀가조치된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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