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밝힌 나혜미와 '5년 러브스토리'는?…"만남과 헤어짐 반복"

[문화뉴스 MHN 김소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예비 신부 나혜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YTN

에릭은 최근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나혜미와의 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상견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날은 잡았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며 "청첩장 역시 한달 전에 돌리는 것이기에 아직 양쪽 모두에 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나혜미와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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