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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에릭, 결혼 앞두고 논란 해명 “나혜미는 5년 만난 연인…상견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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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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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에릭이 예비신부 나혜미를 비롯해 결혼에 대해서 솔직히 고백했다.

에릭은 최근 신화창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라며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스캔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연예계 선후배로 만난 에릭과 나혜미는 2014년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는 부인했고 올해 다시 나온 열애설에 대해서는 솔직히 인정한 바 있다.

이어 에릭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날은 잡았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 청첩장 역시 한 달 전에 돌리는 것이기에 아직 양쪽 모두에 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오는 6월 신화 19주년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에릭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도 끝까지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면서 “20주년 성과도 중요하지만 20주년 이상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함께 만들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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