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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코엔스타즈, 신정환 외에도 유명 방송인 대거 소속…이경규-장도연-유세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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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코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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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맺으며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전속 계약을 맺은 코엔스타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엔스타즈는 코엔그룹에 속한 자회사로, 2013년 굴지의 매니지먼트사 TN미디어를 인수합병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 특히 코엔스타즈 소속 연예인은 유명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회사에는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장동민, 유세윤을 비롯해 현영, 박경림, 장도연, 김상혁,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코엔스타즈는 27일 "오래 전부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정환과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의 성장을 지켜봐왔다. 그리고 대중과 떨어져 지내던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스스로 단단해진 신정환의 모습을 보며 또 한 번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의 진정성과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믿기에 오랜 시간에 걸쳐 신정환을 설득했고 전속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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