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추신수, MIN전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득점(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전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을 플라이 아웃으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미네소타의 두 번째 투수 타일러 로저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2구를 공략,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텍사스는 1사 1,2루 찬스를 이어갔다.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딜라이노 드쉴즈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다. 이어 테일러 더피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7회 현재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6-2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