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여친 임보라, 연예인 뺨치는 미모

힙합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1)의 9세 연하 여자친구 모델 임보라(22)가 화제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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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최근 모델 임보라와 열애설에 휘말리자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열애를 인정했다.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와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 활동 경력을 가진 SNS 스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36만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겸비하고 있어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당초 지난달 스윙스의 열애 보도 당시 임보라가 여자친구로 지목되자 상당수 팬이 놀라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한편 2008년부터 래퍼 활동을 시작한 스윙스는 엠넷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스윙스는 최근 엠넷 '고등래퍼'에도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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