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다시 봐도 아름다운 12년 전 결혼 화보 재조명

한가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12년 전 결혼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한가인은 2004년 당시 24세의 나이로 연정훈과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인형 같은 외모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었기에, 갑작스런 결혼은 많은 남성 팬들을 슬프게 했다.

12년 전 연정훈과 한가인의 웨딩사진은 2017년인 지금 봐도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다운 한가인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가인은 연정훈과 지난 2005년 4월 결혼 11년 만에 지난 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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