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IFA U-20 월드컵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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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측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홍보대사 박지성이 스위스에서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영상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첫 U-20 월드컵 D-30을 맞이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20세 이하 월드컵은 평생 한 두번 밖에 경험할 수 없는 축구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꿈의 무대다"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청소년에서 성인 무대로 또는 이미 성인 무대를 뛰고 있는 선수들은 20세 이하 월드컵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FIFA U-20 월드컵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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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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