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NC 김경문 감독 "투수 맨쉽 타자 나성범 덕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NC 김경문 감독은 승리 공을 선발투수 제프 맨쉽과 결승포를 날린 타자 나성범에게 돌렸다.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서 2-1 승리를 지휘한 김 감독은 "오늘(25일) 맨쉽에게 수비가 도움을 주지 못 했으나 맨쉽이 본인의 임무를 잘했고, 나성범의 홈런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짧게 말했다.

선발로 등판한 맨쉽은 6이닝 1실점(무자책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겨 다승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나성범은 1-1로 맞선 6회 상대 선발 돈 로치에게 솔로 홈런(시즌 4호)을 뽑았다.

NC는 이날 승리로 7연승을 이어 갔다.

26일 NC 선발투수는 최금강, kt에선 정대현이 나온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