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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음주운전' 김현중,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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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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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음주운전을 한 뒤 잠이 든 채 발견된 배우 김현중(31)이 약식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주용완 부장검사)는 음주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김현중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현중은 잠실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먹고 2~3km 가량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 잠든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김현중은 깨어났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당시 김현중은 "지인들과 맥주 2캔 정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일 기소 의견으로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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