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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소찬휘♥로이 웨딩사진 공개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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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25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소찬휘와 로이.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소찬휘(본명 김경희·45)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본명 김경율·39)이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예식은 주례와 축가 없이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소찬휘는 2014년 3월 발매한 '네오 로커빌리 시즌' 준비 당시 로이와 작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로이는 이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다.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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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소찬휘와 로이.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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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소찬휘와 로이.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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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소찬휘와 로이.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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