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인순이, 과거 '보디빌더 2위' 시절 사진 보니…"대박!"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가수 인순이가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했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25일 오전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인순이는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어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인순이의 보디빌더 대회 출연기가 방영되었고, 그 당시 인순이는 닭가슴살을 먹고 운동에 매진하며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당시 59세라는 고령에 출전한 인순이는 끊임없는 식단 조절과 운동 삼매경으로 몸무게를 56kg까지 빼는 데 성공했고, 대회 당일 인순이는 젊은 도전자들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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