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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이것이 자연이다' 손연재, "방송 데뷔는 아니다. 길을 열어놓고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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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포커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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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본격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열린 EBS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 김국진과 함께 MC 자격으로 참석한 손연재는 "자연 다큐멘터리는 참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계속 운동만 하느라 동물이나 자연을 거의 볼 수 없었다.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방송 데뷔는 아니다. 은퇴 당시에도 말했듯이, 이제 평범한 24살 대학생으로서 무엇을 할지, 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고 말하며 "길을 열어놓고 고민 중이다"고 말하며 고민 많은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EBS '이것이 야생이다'는 아스팔트에서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로서, 한국의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koeunoh@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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