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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김상현-유창식 `독립야구리그로 다시 그라운드에 서다` [MK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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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김상현과 유창식이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

2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국내 최초의 독립 야구리그 저니맨 외인구단과 연찬 미라클의 개막전 경기에서 김상현과 유창식이 저니맨 외인구단 소속으로 김상현은 4번-3루수로, 유창식은 1번-우익수로 출전했다.

지난해 7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김상현은 기아 시절 함께 뛰었던 최익성 감독의 제의를 받고 지난 2월부터 저니맨 외인구단에 합류했다.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유창식은 지난해 승부조작 파문 때 자진신고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KBO로부터 3년 실격 제재를 받았다. 3년 후 선수 복귀의 길은 열렸고 그 동안 저니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다시 그라운드에 선 김상현과 유창식의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매일경제

김상현과 유창식이 독립야구리그 개막전 입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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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김상현과 유창식이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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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이 더그아웃에서 타격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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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수로 출전한 유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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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운드에 다시 선 김상현, 미소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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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못내 쑥스러운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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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리그 외인구단의 1번타자 유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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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이 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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