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그거너사` 조이, 사랑도 스타일도 `사랑스러움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거너사’ 조이가 이현우와 몰래 데이트를 시작한 가운데, 연애에서도 스타일에서도 사랑스러움이 폭발했다.

레드벨벳 조이가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서') 에서 보여주는 연기와 더불어 스타일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조이의 마린룩 패션.

조이는 극 중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 역으로 완벽 변신해 천재작곡가 강한결 역의 이현우와 완벽한 커플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조이는 매 회 사랑스러운 여고생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지난 17일 방송된 9회에서는 귀여운 마린룩을 선보여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조이의 마린룩 스타일링 포인트는 바로 ‘세일러 니트’. 걸리시한 세일러 칼라에 아일렛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조이의 무결점 모찌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조이가 착용한 세일러 니트는 데님 팬츠나 미니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며, 더워지는 요즘 날씨에 청량감 넘치는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sj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