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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시간을 달리는 남자' 최민용 "이미지 소비? 이제 시작이니 걱정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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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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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최민용이 이미지 소비 우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민용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TV를 틀기만 하면 나온다"는 의견을 듣고, "10년 동안 쉬었는데 2월 한 달 동안 시청자들에 인사하는 차원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요청이 오니까 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대중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이미지 소비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 나는 이제 시작이다. 벌써부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30대 트렌드, 시사 상식 등 다양한 퀴즈를 풀며 젊은 층의 감각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 송재희, 정형돈, 데프콘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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