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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국-시리아]'황희찬 원톱' 한국, 시리아전 베스트11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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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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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황희찬 원톱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국은 28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6차전 중국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승점 10점으로 여전히 조 2위에 올라있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점), 4위 시리아(승점 8점)과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다. 단 한 경기에서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위기에 빠진 한국의 최전방에 황희찬이 출격한다. 황희찬을 원톱으로 남태희와 손흥민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에는 고명진과 구자철이 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이 출격한다.

수비에는 김진수와 최철순이 좌우측면을 책임지고, 장현수와 홍정호가 중앙 수비수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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