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불타는청춘 양수경 “아이들 미국行…악플 때문에 도망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아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최근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양수경은 강수지와 함께 장을 보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양수경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다”라며 남모를 속사정을 밝히며 ”그 당시 댓글에 아이들을 죽인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갑자기 울타리가 없어지니까 일단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도망간 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해만 지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샜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 마음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강수지 역시 엄마로서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고민과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양수경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주고 위로를 줬다는 후문.

세 아이의 엄마 양수경의 진솔한 고백은 오늘 28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