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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당신은너무합니다’ 장희진, 재벌 정겨운에 “아껴 써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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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희진이 정겨운에게 잔소리를 했다.

26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박현준(정겨운 분)에게 잔소리를 하는 정해당(장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정해당은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으러 가자는 박현준에게 “나랑 계약하고 싶은 이유 찾아냈어요?”라고 물었다. 박현준은 “어쨌뜬 무대장악력은 있네”라며 모호한 말을 남기면서도 여전히 계약에 대한 욕심이 있음을 밝혔다.

정해당은 이런 박현준을 데리고 인근 포장마차로 향했다. 박현준이 “이런 포장마차에서 뭐 먹는 거 생전 처음이에요 생각보다 맛있네”라는 말에 정해당은 “정말 처음이에요?”라고 놀라워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지냈다는 박현준의 말에 정해당은 “아버지가 시장에서 옷장사 하신다면서요”라고 되물었다. 박현준은 자신의 거짓말에 아차 싶어 “아, 그랬지 참 예전엔 잘 살았는데 망했어요. 쫄딱”이라고 둘러댔다. 정해당은 이에 “망했으면 지금부터라도 아껴 써야지”라며 재벌가 아들인 박현준을 몰라보고 잔소리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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