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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불후의 명곡' 김명훈의 아련한 봄, 브레이브걸스 누르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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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명훈이 브레이브걸스를 누르고 1승을 안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재란 편이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무대는 김명훈이 서게 됐다. 김명훈은 박재란의 '산 너머 남촌에는'을 선곡, 섬세한 감성으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그 시절의 봄을 연상시키는 맑은 무대였다.

이어 5인조로 돌아온 브레이브걸스는 박재란의 '밀짚모자 목장아가씨'를 신나고 펑키하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트위스트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무대였다.

대결 결과 김명훈이 399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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